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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onjuliet입니다. 

 

저는 보통 부동산 뉴스나 청약 정보를 포스팅 하고 있는데요, 아주 조금씩 주식 투자+공모주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 공모주는 많이 투자하지는 못하지만 최소 금액으로 투자를 하는데 월에 보통 2~3만원은 버는 것 같아요. 

 

너무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극도의 안정주의자로 주식투자로 돈을 잃는 것은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위험부담이 적은 공모주에 투자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10만원~30만원 정도면 최소 청약을 할 수 있으니까 많이 투자금이 드는 것두 아니구요)

 

월에 2~3만원이라도 치킨한마리, 점심 한끼니까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꼬박꼬박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새는 공모주가 공모가격의 400%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상한선이 확대되었는데 아직 400%를 찍은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이후로 계속 첫날 수익률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공모주 일정 보는 어플 160(일육공)

네 이것도 광고는 아니구요(ㅋㅋㅋ) 제가 즐겨 쓰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구 합니다. 매일 매일 공모주 일정을 체크하는데, 아주 간편한 어플 바로 160(일육공)입니다.

 

출처: 160어플

 

어플을 깔고 [일정] 탭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달력에서 이번달 공모주 청약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또 이 어플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기관 경쟁률과 매력도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출처: 160어플

보통 70점 이상이면 저는 공모주를 최소 수량으로 청약 하는 편이고, 최근에는 기관경쟁률이 500:1 정도면 청약을 하고 있습니다. 

 

어플에서는 상장 당일 시가/종가가 어땠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매일 아침 이 어플을 통해서 공모주 일정이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꽤나 도움이 되고 있는 어플이어서 오늘 블로그에서 한 번 공유 해 보았습니다. 

 

조금 귀찮다고 생각 될 수도 있지만 귀찮음을 이겨내고 손품을 팔면 월에 치킨 한 마리! 이렇게 조금씩 모아 나가 보자구요 :) 

 

다음번에는 정말 주식 초초초초보자를 위해서 공모주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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