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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onjuliet입니다. 

 

얼마 전 소사역 롯데캐슬 더뉴엘 청약 정보와 특별공급 경쟁률을 업로드 했습니다. 사실 부천 소사역은 저도 방문 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해서 한 번 주말을 맞아 다녀와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임장 후기입니다 ※

 

 

소사역 롯데캐슬 더뉴엘 특별공급 경쟁률 (총 1.4:1)

안녕하세요 yoonjuliet 입니다. 오늘은 소사역 롯데캐슬 더뉴엘 특별공급이 있었습니다. 저도 청약을 넣을까말까 긴가민가하긴 했지만 출퇴근 등을 고려하여 결국 청약을 넣지는 않았었습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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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청약정보 (분양가, 위치, 주변시세 등)

안녕하세요 yoonjuliet입니다. 올 12월에는 약 5만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현재 매물은 넘치고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관심이 있던 청약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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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고양시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서해선을 타고 소사역에 도착했습니다. 새로 생긴 역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소사역근처 (1)소사역근처(2)

 

소사역 롯데캐슬 더뉴엘 쪽으로 갈 때는 걸어서 가 보았고, 소사역쪽으로 올때는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걸어가려면 소사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쭉 걸어서 가야 하는데, 소사역 4번출구에는 나오자마자 맞은편에 큰 건물 (한신더휴메트로 아파트)가 있어서 역 바로 근처는 비교적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소사역 4번출구 바로 앞- 힐스테이트 준공 중

 

한신더휴메트로의 바로 맞은편에는 힐스테이트 소사역(629세대, 2025년 6월 입주예정) 이 한창 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 힐스테이트까지 완공이 되면 역 바로 근처는 깔끔하고 신도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롯데캐슬 더뉴엘 가는 길

 

4번출구에서 롯데캐슬더뉴엘까지 가는데에는 현재 힐스테이트가 공사중이어서 이렇게 도로에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오래된 건물들(1) 맞은편에 보이는 오래된 건물들(2)

 

맨 처음에 깔끔하다고 생각했던 역 근처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살짝 구도심의 분위기가 다시 풍기기는 합니다. 

 

롯데캐슬더뉴엘 가는길 (1) 롯데캐슬더뉴엘 가는길(2)

 

이쪽은 2012년에 준공된 소사역 대우푸르지오(797세대)입니다. 푸르지오 바로 옆쪽에 소사역 롯데캐슬이 생기는 것인데, 푸르지오 쪽은 비교적 대단지로 깔끔하게 길이 닦여 있습니다.

 

최근에 도색을 다시 했는지 깔끔한 페인팅으로 새 아파트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롯데캐슬 더뉴엘 가는길(3)

 

한창 개발을 하는 지역이라서 그런지 푸르지오 앞쪽에서도 이렇게 뭔가를 공사하고 있는 모습 

 

롯데캐슬 더뉴엘 가는 길(4)

 

길을 따라서 쭉 가다 보면, 저 멀리 롯데캐슬이 공사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조금 천천히 걸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걸어서는 역에서부터 거리가 꽤 있는 편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롯데캐슬더뉴엘

 

부천 행정복지센터가 바로 앞에 있고 저기 보이는 공사 현장이 바로 소사역 롯데캐슬 더뉴엘 자리입니다. (행정 업무를 보기에는 완전 편리할 듯!) 

 

롯데캐슬더뉴엘 공사현장(1) 롯데캐슬더뉴엘 공사현장(2)

 

소사역 롯데캐슬 더뉴엘도 983세대로 꽤나 큰 세대이기 때문에 그 면적이 굉장히 넓습니다. 안쪽 단지에 위치한다면 역까지 도보이동은 거의 어려울 것 같고 버스로는 2 정거장 정도 있다 소사역에 도착하기 때문에 버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롯데캐슬더뉴엘 맞은편

 

바로 맞은편에는 재개발이 필요할 것 같은 건물들이 많아 (아마 조합장 관련 플랭카드가 걸려있는것으로 보아 재개발 진행 중으로 보임) 전체적으로 정비가 된다면 깔끔한 동네가 될 것 같지만 아직 공사중인 곳들이 많아 시간은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근처에 엄청 가까운 초등학교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고, 제가 잘 찾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형마트등의 생활 근린 시설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향후 소사역 근처의 개발 가능성을 본다면 앞으로 더 좋아질 일이 많겠지만, 현재로는 이런 점들이 살짝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임장 후기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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