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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onjuliet입니다. 최근 분양했던 것들 중 꽤나 핫한 것 같은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을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많은 유튜버 분들이 임장을 다녀오신 영상도 봐보고 했지만, 직접 다녀오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서요.

먼저 저는 가락시장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가락시장역 5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버스를 타면 5정거장 정도 가서 내릴 수 있습니다. 다행히 버스가 금방 와서 지하철에서 내려서는 약 10분정도 있다가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정/경찰병원/개롱역의 가운데에 위치해있다고 하는데 남편과 저는 둘다 3호선 지하철역에 직장이 위치해 있어서 올때는 경찰병원까지 걸어와 봤는데요, 도보로는 약 18분 정도가 걸려서 출퇴근시 도보로는 절대 어려울 것 같아요. (버스 생활권 입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조금 걸어가니 바로 공사 현장이 보였습니다.

공사 현장을 주변으로 한바퀴를 빙 둘러보았는데 약 1,000세대가 넘는 것 만큼 한 바퀴 돌기에도 꽤나 큰 세대이기는 했는데 주변에는 조용하고 아직은 크게 뭔가가 없습니다.

옆에는 빌라들이 있는 곳도 있고,

한쪽에는 이렇게 둘레길로 이어져 있어서 나름의 숲세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공사중인 이 곳의 공사벽이 없어지고 1층에 상가가 들어오면 좋을 것 같은데 상가가 들어오는 공간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단지 옆 공원로가 짧게 짧게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사거리쪽에는 편의점이나 약국, 학원들이 조금 있기는 한데 상권이나 커피샵들이 아직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맞은편에 래미안도 보이네요.

이쪽은 초등학교로 힐스테이트e편한세상에서는 큰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되는 위치라 크게 멀지 않습니다. (다만 안쪽 단지라면 걸어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총 평 : 동네가 깔끔하고 조용하게 살기에는 나쁘지 않으나 아직 상권 등이 잘 갖춰지지는 않은 것 같음. 역과는 도보로 이동은 거의 불가한 수준 (산책겸 가는 것이 아닌 이상)

한 유튜버 분이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노년에 조용히 살고 싶으실 때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딱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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