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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onjuliet입니다. 

 

오늘은 짧은 부동산 시황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올해 4월부터 특례보금자리론을 시행 한 후 지속적으로 서울 거래량이 늘어나는 추세였고, 8월까지 약 3,852건 정도 거래량으로 거래량이 회복되었습니다. 

 

9월에는 3,360건 으로 살짝 거래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큰 감소 폭은 아니었는데 10월 들어 거래량이 약 절반 수준인 1,624건으로 줄었습니다. 물론 아직 거래에 잡힌 내역이 없을 수 있어 실제 거래량은 이보다 조금 많을 수 있지만, 그래도 크게 감소 한 수준입니다. 

 

22년에는 거래량이 점차 얼어붙으면서 22년 하반기에는 1000건 이하로까지 떨어졌었는데 지속적으로 매물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면 당장 거래량이 늘면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조심스런 예측입니다. 

 

그리고 오늘 또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파트 경매' 쌓이는데 유찰·유찰·유찰…서울 낙찰률 30%선 무너져

서울 아파트 낙찰률이 넉 달 만에 다시 20%대로 내려앉았다. 주춤한 부동산 시장이 경매 시장에서도 나타난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7일 발표한 '2023년 10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n.news.naver.com

 

기사를 보면 서울 아파트 낙찰률이 20%로 줄어들었다는 기사인데요, 기사 내 도표를 보면 아래와 같이 서울 경매 건수는 늘어났지만, 낙찰률은 23년 7월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매 진행 물건이 많아진다는 것은 주택 담보 대출 등을 감당하지 못한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인데, 4월 이후 지속적으로 경매 물건은 늘어나는 데 낙찰률은 잠시 반등했다가 다시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경매시장의 분위기도  썩 좋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기사를 통해 현재 시황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느리게 움직이는 시장이라고는 하지만, 그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시 해 보아야 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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